1. 상담은 캐나다 대학 수속 경험이 많은지, 자녀학비무상 수속은 많이 해보셨는지 꼭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. 베스트캐나다는 캐나다를 전문으로 하는 유학원입니다. 또한 캐나다대학으로부터 공식에이전시트로 지정되었는지도 꼭 확인해보시구요. 2. 자녀무상 프로그램으로 캐나다 대학을 결정하셨다면 그 때부터는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영어공부 시작입니다. 가면 되겠지... 라는 마음 절대 No! 안되요~ 아이들 적응..아이들 학교.. 거기 가구들..집기 이런거 보시고 집에 물건 어떤거 가져가야하나..이런 질문부터 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~ 노노..무조건 영어공부하세요. 자녀무상 프로그램 자체가 경제적인 프로그램인지라..영어를 준비해가면 갈수록 대학부설(어학원)에 쓰는 비용이 줄어들고, 더불어.. 요즘은 인터넷 발달로 정착서비스도 혼자 착착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~ 이런거...다 돈이죠!! 또한 영어가 잘되면 처음 적응도 빨라지는건 사실이니까요~ 3. 아직 어린 자녀들 (초등학교 2학년 미만)과 부모님중에 한 분만 캐나다로 가야한다면.. 신중히...신중히 고민하시고 선택하세요. 미취학아동, 초등학교 1-2학년 아이들은 한국에 있어도 해줘야할일이 많잖아요. 캐나다도 마찬가지에요.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많은 시스템이 있지만 캐나다는 그렇지는 않습니다. 물론 데이케어도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죠. 배우자가 힘들다면 저는 단 몇 개월이라도.. 꼭 친정엄마든 이모든 모시고 가라고 권장합니다. (캐나다와 우리나라는 무비자 협정국가로 ETA만 발급받으면 한번에 최대 6개월까지 머무를 수 있습니다.) 꿋꿋히 잘하시는 어머님도 계시지만... 처음 적응때는 누구나 힘들거든요. 같이 나눌분이 꼭... 있어야합니다. 4. 대학가서 무슨 공부를 할까.. 진지하게 고민하시길 권장합니다. 자녀무상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초점이 아닌 부모님중에 한 분이 공부를 하니 동반하는 자녀들에게 지역내 교육청에서 학교를 다니게 해주는겁니다. 정말 다..필요없고 아이들 공부가 무조건 우선이고. 이 스케쥴로 인해 학교 입학이 힘들거나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보다 처음 비용은 좀 들지라도..캐나다 조기유학을 가시는게 맞습니다. 어학과정 다니면서 주신청자인 부모님도 본인성취감이 있어야 아이와 부모님이 같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.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지금의 직업과 다른, 평소에 관심있었던 분야가 있다면 관련학과를 찾아보시는 것도 공부하는 동안 많은 동기부여가 될꺼라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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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C는 벤쿠버에서 비행기로 1시간 차로 9시간 거리에 있는 인구 8만의 중소도시 프린스조지에 있습니다. 다른 BC주 대학들과는 달리 보건계열 (간호, 임상 병리, 방사선, 치위생)에 국제학생을 받고있으며, 저렴한학비/저렴한 생활비가 장점입니다.) 관할교육청인 SD 57. School District도 훌룡한 교육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 차후 BCPNP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도 추가 점수가 있는 지역입니다. 어학 1텀 : 4,700불 1년정규과정학비 : 12,000-13,000불 내외 |
팬쇼컬리지는 토론토에서 차로 2시간정도 떨어진 런던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. 인구 50만의 중소도시라서 도시내 일반적인 제반시설은 모두 갖춰져있으며 자녀무상교육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. 그 이유는 종합대학에 버금가는 다양한 정규과정 프로그램들, 유연한 학업스케쥴 (어학은 10시부터수업시작), 한국직원상주, 상위랭크된 학교들이 탬즈밸리교육청에 있으며 렌트비 또한 경제적입니다.
어학은 총 10단계 제공하며 1텀 (8주) 3320불/8단계부터 본과입학가능
1년정규과정 학비 : 16000-18000불
모학컬리지는 토론토에서 약 한시간정도 떨어진 중소도시인 해밀턴에 있습니다.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려면 한번쯤 지나가는 도시인데요. 토론토처럼 큰 도시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북적이는 동네에 가고싶다 하면 권해드립니다. 모학컬리지는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꺼에요. 해밀턴이라는 도시도요.
이 학교는 전반적으로 학과 과정에 코업이 잘 되어 있어서 난 무조건 코업이 중요하다 하면 한번쯤 눈 여겨봐도 괜찮은 학교이며, IT관련학과, 항공정비, 일반적인 학과 모두 무난하게 잘 운영되며 피드백도 좋습니다. 여기도 자녀무상 지원이 되니, 아이와 함께 동반하는 부모님에게도 추천합니다!!
캐나다 옛수도인 킹스턴에 있으며 캐나다 탑 5위안에 들어가는 명문대학 퀸즈 University와 왕립사관학교가 있을만큼 교육환경이 좋습니다. 또한 차후 본과입학시 입학진입장벽이 다른 컬리지에 비해 유연합니다. 관할 교육청은 라임스톤 교육청으로 52개의교육청, 12개의 중고등학교가 있습니다.
어학 1텀 (4개월) 약 6000불 1년정규과정학비 14000-16000불 (약 1500만원)
캐나다의 테크놀로지 중심인 워털루 지역에 위치 (IT, 첨단 기술 회사
밀집지역), Waterloo Region은 Google Canada, EB Games, SAP 등 수많은 IT
회사들과 더불어 ATS, Toyota 북미 공장 등 많은 제조회사, 공장들이 모여
있는 산업지구 안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졸업 후 취업을 하고 있기에 높은
졸업생 만족도를 자랑
Career- focused 교육을 통해, 이론과 hands- on training 에 중심
어학 1텀 (4개월) 약 5500불 1년정규과정학비 14000-16000불 (약 1500만원)